미니 7집 [Unforgettable] (A VER / B VER)
<Track List>
Unforgettable
Obliviate
자각몽
절대, 비밀
이야기꽃
걱정 인형
*앨범 사양
– BOOKLET : W185xH245xT13mm / 88p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CD-R : 1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PHOTO CARD : W54xH86mm / 50종 중 랜덤 2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PHONE STRAP : W12xH320mm / 9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4CUT PHOTO STICKER : W50xH160mm / 8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초도 한정 PHOTO CARD SET : 54x86mm / 1세트(8ea) 증정
– 초도 한정 POSTER : 610x440mm / 2종 중 랜덤 1종 증정
(포스터는 초도 수량에 맞춰 지급될 예정입니다만, 상황에 따라 1:1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Lovelyz 7th Mini Album [Unforgettable]
– 잊을 수 없는 매혹적인 Black Rose ‘러블리즈(Lovelyz)’,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 발매!
– 러블리즈가 들려주는 베드타임 스토리(Bedtime Story), [Unforgettable]
– “영원히 널 모두 잊는다” 러블리즈가 거는 마성의 주문 ‘Obliviate’
러블리즈(Lovelyz)가 1년 4개월 만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Unforgettable]로 컴백한다.
2014년 데뷔 이후 서정적인 댄스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짝사랑 전문 걸그룹’ 러블리즈가 기나긴 순애보의 마침표를 찍는다.
타이틀곡 ‘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고자 하는 애절한 마음을 노래했다. 화려한 관현악 사운드와 Deep house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르페지오 기법으로 표현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러블리즈스러움을 담았다. 특히 솔로 앨범에서 첫 자작곡 ‘자장가 (zz)’를 선보였던 류수정이 작사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Unforgettable]의 주된 키워드는 ‘기억’이다. ‘잊을 수 없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 ‘Unforgettable’을 비롯하여,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 ‘Obliviate’, 헤어진 기억을 부정하며 차라리 상대방의 환영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꿈속에 머물고자 하는 심경을 담은 ‘자각몽’, 표현하지 못한 짝사랑의 기억을 혼자 간직하고자 하는 ‘절대, 비밀’,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피운 ‘이야기꽃’, 그리고 이 모든 슬픈 기억들을 다 지워줄 ‘걱정 인형’까지. 러블리즈의 긴 부재로 채워지지 않았던 아련한 감성을 200% 채워줄 트랙들로 꽉 찬 이번 앨범은, 어떤 컨셉이든 러블리즈가 그리는 색이 곧 러블리즈의 색임을 증명해 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멤버 개개인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성과가 결집된 앨범이라는 점이다. 메인보컬 ‘케이’와 리드보컬 ‘류수정’은 각각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을 발매하여 팀으로써는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음악들을 들려주었는데, 케이는 청아면서도 탄탄한 가창력 강조한 ‘I Go’,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았던 류수정은 몽환적인 카리스마의 ‘Tiger Eyes’를 통해 ‘믿고 듣는 러블리즈’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를 통해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써 영역을 넓힌 ‘서지수’와 호스트로 활약한 오디오쇼 ‘어벤걸스’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통 천재’로써 면모를 보인 ‘유지애’, SBS ‘정글의 법칙’과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정예인’, 명품 보컬·래퍼로써 드라마 OST 등의 활동을 예고한 ‘JIN’과 ‘베이비 소울’, 그리고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tvN ‘장보고’, 첫 단독 웹예능 ‘미주픽츄’, tvN ‘식스센스’ 등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자리매김한 ‘이미주’까지. 다재다능한 그녀들의 완전체 본업 귀환은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러블리즈를 보여줄 것이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러블리즈 여덟 멤버의 1년 4개월간의 눈부신 성장기가 담긴 이번 앨범은 다른 모든 걸 ‘잊게(Obliviate)’ 만들고 또 ‘잊을 수 없는(Unforgettable)’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