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FOUNDER] 일반반

[TRACK LIST]

1. Panorama

2. 500 (feat. 최항석)

3. Low Budget

4. 품질보증 (feat. ODEE, 넉살, Don Mills, 우탄)

5. 대중문화예술기획업

6. Big Deal (feat. 화지)

7. Harvest (feat. 넉살)

8. BEP

9. Dead Stock (feat. QM)

10. VAT

11. 36 Dangers

12. Pretext Interlude

13. Blueprint (feat. 정인, Rohann)

[구성품]

– 스티커 1종 삽입

양화, 그 후 5년만에 돌아온 딥플로우의 정규 4집 앨범 [FOUNDER]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양화]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딥플로우의 풀 랭스 차기작 [FOUNDER].

회사설립, 대중음악상 수상, 방송출연, 이어진 각종 논란과 질타 그리고 디스전으로 보내온 지난 5년간 딥플로우는 앨범 [양화]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우린 다 각자의 영화 속에 살고 있고, 이 앨범은 내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다.”

미국의 유명 햄버거 프렌차이즈의 설립 일화를 다룬 동명의 영화 [The Founder]가 모티브가 된 이번 작품에서, 딥플로우는 [양화] 그 후의 이야기들을 13트랙에 나눠 담아 회고한다.

보컬 최항석과 정인을 제외한 모든 랩 피처링을 VMC 소속 아티스트들로만 구성하며 지극히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에 집중했다.

프로덕션 또한 샘플링과 808이 주를 이뤘던 전작들과 접근을 달리한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반루더(Van Ruther)는 soul, jazz, funk, boogie 등의 레트로 장르를 폭넓게 아우르며 흡사 고전영화의 OST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주조해냈고, 밴드 프롬올투휴먼 (F.A.T.H)과 총 15여명의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협업해 앨범에 리얼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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