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 O Radio(데디오레디오)

We should drink more

19세 미만 청취 불가 앨범입니다.

데디오레디오의 첫번째 미니 앨범, 제목 We should drink more.
8월에 첫 싱글을 발표하고 꾸준히 클럽에서 공연을 해온 결과 이번 미니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관전 포인트는 데디오 레디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점.
밴드가 서로 결성되어서, 만나서 작업을 하고, 술을 먹고 놀고,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힘들었던 하루를 서로 위로 하면서 한잔 더 하러 가는 모습을 앨범에 녹여 내었습니다

Daddy O Radio 데디오레디오는?

4인조 아이리쉬 펑크밴드 데디오 레디오는 크라잉넛의 인수킴, 이상혁, 플라잉독의 이교형, 웨이스티드 쟈니스의 안지가 모여 만든 밴드이다. (장르는 정하지 않았지만 일단 맨처음 노래가 아이리쉬 펑크스타일 이니 선전은 아이리쉬 펑크 밴드로….)
2017.1.16 크라잉넛의 이상혁과 플라잉독의 이교형이 술을 먹으며 새로운 밴드를 만들기로 하고 하고 맴버를 찾던중 크라잉넛의 김인수가 아코디언겸 휘슬로 들어오고 웨이스티드 쟈니스의 기타보컬 안지가 합류 하게 되고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각자 자신의 원래 밴드가 있어서 만나서 합주할 시간이 좀 부족하지만 즐기면서 하자, 혼자만의 프론트맨 없이 전부가 프론트맨이 되어서 노래, 연주, 작사작곡, 녹음, 술과 안주 등등 밴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라는 취지로 즐겁게 열심히 활동 중이며 아이리쉬 펑크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 할 생각이다..
2019년 클럽라이브를 시작, 무대를 초토화시키는 에너지로 즐겁게 연주를 하고있다. 4명 모두 함께 노래를 쓰고 부르면서 즐겁게 활동 중이다

<트랙리스트>

  1. Daddy O Radio (데디오레디오)
  2. 망원동에서 내 자전거 뽀려간 놈 blues
  3. 상혁이형
  4. 밤새도록
  5. We should drink more
  6. 망원동에서 내 자전거 뽀려간 놈 blues(Deme ver.)
  7. 크리스마스엔 좆잡고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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